매일노동뉴스
고대 노동대학원 26일 ‘한국노동사회포럼’ 개최
(연윤정 기자 2022. 8. 23. 07:30)
윤석열 정부 노동정책 전반 진단 … 이정식 노동부 장관 기조강연
윤석열 정부 노동정책 과제를 진단하고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려대 노동대학원·노동문제연구소(원장·소장 박지순)가 26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윤석열 정부와 전환기의 노동사회 : 정책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노동사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과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새 정부의 고용노동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1세션 ‘윤석열 정부의 노동사회정책과 노동의 과제’에서는 배규식 전 한국노동연구원장 사회로 정승국 중앙승가대 교수가 ‘노동현안,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2세션 ‘공공부문과 노사관계 정책과제’에서는 이병훈 중앙대 교수 사회로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공공부문 정책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하주희 변호사(법무법인 율립)가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보장 방안과 ILO 핵심협약 비준 이행 방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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