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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립] 전 언남고 축구부 감독 정종선에 의한 공갈 및 성폭행 피해자 변호 맡아

 

 

KBS "민변 "정종선, 성폭행 · 공갈 · 강요죄로 고소... 하루빨리 구속해야""

 

학교 축구부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종선 전 언남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에 대해 민변이 성폭행과 공갈, 강요죄로 추가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사회를위한호사모임은 오늘(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정종선 감독에 대해 성폭행과 공갈, 강요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추가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변은 "강제추행과 성폭행 혐의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수사해왔지만, 정식 고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고소인의 지위에서 피해 사실이 진술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법리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자는 2명으로, 이들은 정 감독이 노래방과 술집에서 피해자의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거나 차량에서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변은 또 정 감독이 받고 있는 업무상횡령 혐의 외에도 공갈과 강요 혐의로도 고소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중략)

 

검찰은 정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4일 법원은 "현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 및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기각했습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231128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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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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