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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희 변호사] 5.18 성폭력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 계속..'열매' 본격 활동 시작

광주MBC

5.18 성폭력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 계속..'열매' 본격 활동 시작

(김초롱 기자  2025. 01. 22. 17:22)

 

 

앵커

 

5.18 성폭력 피해자들은

40년 넘게 끔찍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은

시작 단계인 데다, 

국가배상과 보상, 명예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피해 당사자들은 직접 모임을 만들어

연대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명가량 되는 사람들이

의자를 동그랗게 붙이고 앉았습니다.

 

5.18 성폭력 피해자들과 상담사 등이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모인 겁니다.

 

한 피해자가 

수십 년간 마음속에 묻어둔 고통을 

힘겹게 뱉어내면,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입니다.

 

(중략)

 

이들은 올해 

치유와 배·보상, 명예회복 등의 결실,

즉 열매를 맺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 하주희 변호사 

"(지난해) 12.12 맞춰서 (국가 손해배상) 소장 접수했으니까 

이제 곧 변론 기일도 잡히고 이럴 텐데요. 이 피해에 대해서 

좀 우리 사회가 충분히 위자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또, 5.18 보상법이 

성폭력 피해를 제대로 규정하지 못해

지난해 11월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에 계류 중으로,

해당 법안 마련도 함께 추진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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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jmbc.co.kr/NewsArticle/144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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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5-02-05

조회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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