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시민단체 "채상병 사건, 진상규명 수단은 국회 국정조사뿐"
(이지은 기자 2024. 08. 14. 18:20)
채상병 사망과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 추진은 대통령 거부로 좌초되고 있고 관련자들의 책임을 묻기 위한 증거도 사라지고 있다"며 국정조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채상병 사망 이후 1년이 지나 통신자료가 사라지고 있다"며 "더 이상 진실규명이 늦춰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략)
채상병 사망과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 추진은 대통령 거부로 좌초되고 있고 관련자들의 책임을 묻기 위한 증거도 사라지고 있다"며 국정조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채상병 사망 이후 1년이 지나 통신자료가 사라지고 있다"며 "더 이상 진실규명이 늦춰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략)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기사의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7059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