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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희 변호사] 인권단체·이태원 유가족 “이충상 사퇴할 때까지 1인시위”

경향신문

인권단체·이태원 유가족 “이충상 사퇴할 때까지 1인시위”

 

(전지현 기자  2023. 07. 26. 15:13)

 

인권시민단체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 폄하 및 성소수자 혐오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다.


인권더하기 인권정책대응모임은 26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충상 상임위원은) 무자격, 무감수성, 무책임(3무)을 모두 갖췄다”며 “자진 사퇴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힘의 추천으로 지난해 10월 임명된 후 노동권에 대한 몰이해, ‘윤석열차’ 검열에 대한 부실한 심의 및 각하,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선동,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모욕 등 인권침해 행위를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했다.


(중략)

 

인권정책대응모임은 “이 상임위원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에 대해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까지 하고 있다”며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하주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은 “인권위 공무수행 중에 혐오가 발붙일 자리는 없어야 한다”면서 “지금은 사퇴를 촉구하지만 가능한 모든 방안을 찾아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이 마친 후 74개의 시민·인권단체가 연명한 자진사퇴촉구서를 인권위에 전달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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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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